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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드라큘라 ??
    카테고리 없음 2020. 2. 3. 15:10

    결론부터 내용적으로는 나름대로 신선한 결실이다.사실 드라마 다 보고 너무 당황해서 찾아봤어. 일단 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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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넷플릭스 공식 블로그> 단숨에 이해할 수 있었다.아이초에서 이들을 망토 차림으로 흡혈하는 평범한 드라큘라를 다시 만들 생각은 없었다.​ https://youtu.be/tIEr하나 Pcu03Y


    밤이 되면 바뀌는 옥외 광고로 유명한 영상이지만 또 예사롭지 않다.리뷰를 보면 에피소드 하나의 드라큘라의 성이 그로스쿠인 (이 단어인지는 모르겠지만) 분위기가 드라큘라를 저 무과에 잘 설명해주는 것 같아 좋았다는 평가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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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도 처음 분위기에 눌려 순간적으로 드라큘라의 세계로 빨려 들어갔다.특히 전반의 성의 문이 열리는 장면은 그 순간 시청자도 함께 드라큘라의 이 성에 들어가는 경험을 해1종의 통로 역할을 잘했다고 보고 있다.순간적으로 드라큘라에 몰입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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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등장하는 이분.누가 봐도 그 중 피를 빨고 젊어지시는 분 드라큘라.이 얘기만 봐도 예기가 평범(?)하게 흐를 줄 알았다.미녀 신부를 찾아, 흡혈해, 드라큘라 죽여 암살단 등장.... 만약 이 분이 없었다면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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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아, 반 헬싱이 여자였다. 그것도 수녀(충격)하나 90cm 짧아진 휴 잭맨 없으면 드라큐라에 한대 맞고도 버틸까 이야기 까였다.내가 아는 드라큘라 스토리와는 조금씩 다르게 흘러간다. 그러나 확신한 것은 이 드라마는 드라큘라를 물리적으로 제압하는 소견이 없다는 것이었다. 드라큘라의 심장에 스토리를 박으려고 개떼와 함께 달려드는 장면은 역시 끝까지 지나지 않았다.중요한 것은 에피소드 1개의 제목"괴물의 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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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에서 밝힌 괴물의 룰은 일.거울을 싫어한다. 2. 십자가, 성경책 등의 성스러운 것을 싫어한다. 3. 태양에 노출되면 타버린다. 4. 초대되지 않으면 안 들어. 5. 투란 실배니아? 흙은 전부 sound의 긴 관에서 쉴 수 있다. 6. 흉곽에 스토리토우크을 쳐야만 죽일 수 있다. 등이었다.이것들은 우리가 관습적으로 알고 있는 드라큘라의 약점들이었다.우리는 이 습관이 있는 괴물의 규칙을 의심 없이 받아들인 것일지도 모른다. ​ 어이 없는 500년 상도우라큐루라도 괴물의 규칙 속에 살면서 한번도 의심하고 보지 않은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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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에 노출되어 고통 받는 드라큘라 왜 그렇게 고통 받는 걸까? 라는 코멘트는 한번도 없었다.생물학적으로 자외선에 약한 존재라고만 정의해 버리고 게이더처럼 드라큘라 처리에만 열중했다.원래 그런 거니까. 생각할 게 뭐가 있다고 하지만 셜록 제작진은 괴물의 규칙에 문제를 풀었다.그래서 또 다른 결미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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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쁜 건 보내주고, 나쁘지 않은 건 먹을 거야.내게는 오래 사는 것보다 고귀한 삶의 목적이 있다.아기이자 반헬싱 대사예요.영국의 유명한 추리작가인 애기거서 크리스티의 이름이 언뜻 떠오르는 이 수녀, 애기거서, 반 헬싱에게는 고귀한 삶의 목적이 있다.드라큘라! 고귀하게 죽은 가문의 영웅을 잊고 피에 굶주린 채 어둠 속에서 짐승처럼 살아가는 가문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무엇인가? 아마 어린아이 같은 존재이며, 판 헬싱의 역할은 이후 시즌을 위한 드라큘라 백작의 잠에서 깨어나지 않을까.고귀한 목적을 다시 기억하고 수치를 본능이 아닌 이성으로 판단하는 드라큘라 백작에 대한 영웅(?) 각성 이야기입니다.(이후이 있다면 말입니다...)​, 셜록 제작진과 셜록 시즌 한, 2의 감독이 혼 나고 마스크는 에피소드 3결국 이렇게 만든 이유는 아마 낡고 보지는 괴물의 규칙을 일일이 반박하면서 일어나서 새로운 드라큘라를 탄생시키고 스토리를 만들어 가고 싶어서 같다. (영화 드라큘라도 정의로운 캐릭터가 현대에 온 트렌드 같게 하다)​ 물론 백년 넘게 이어진 인식을 90분 만에 바꾸고 좀 엉뚱한 전개가 있었지만 ​ 만약 이후 시즌이 나쁘지 않았더라면, 고귀한 인생의 목적이 있는 드라큘라 백작이 등장하는 것이 아닌 소견하고 보자.숨겨 정체 모를 적이 등장하고 범인이 누구인지 모른다면 이 추리 전문 제작진이 공을 들일 것 같다.신중하게 앞으로의 시즌을 예상하면, 보통 나쁘지 않고 나쁘지는 않을 겁니다.(미모를 보고 다시 등장한다고 확신했습니다.) 이리하여 정체를 알 수 없는 재단이 악으로 등장하고, 대칭점으로 드라큘라가 선으로 등장한다?구도가 되지 않을지 신중하게 예상해 본다.재단의 자금 출처가 불투명해 드라큘라를 죽이지 않고 연구하려는 계획은 아직 나쁘지 않다.물론 이런 이야기는 B급 드라마가 되는 현실성이 높지만 원작대로 흡혈만 하다가는 스토리를 이어갈 수 없는 캐릭터의 태생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소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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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넷플릭스 드라큘라 #드라큘라 #영도 #당당하게 #당당하게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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